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이하 전투기 키우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전투기 키우기는 슈팅과 방치형 RPG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으로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가 발전된 그래픽으로 그려졌다.게임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해 보다 쉽게 보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 게임 배급사인 ‘지오피(G.O.P)’의 10개 게임 및 1개 온라인 포털 운영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해당 서비스를 네이버클라우드의 일본 리전을 통해 제공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지오피’는 인기 게임 아키에이지를 비롯해 AVA, 크로노스, 로스트아크 및 피망JAPAN(일본 게임포털) 등을 일본에 서비스하고 있는 배급사로, 일본 시장 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온프레미스(On-premises)로 운영 중이던 자사의 서비스를 네이버클라우드와 MSP(Managed Service Provider)인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비주얼 노벨의 고전 ‘사야의 노래’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야의 노래’는 일본 게임 개발사 니트로플러스가 지난 2003년 선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비주얼 노벨계에 신선함을 던진 작품이다. 게임은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은 주인공 '사키사카 후미노리'가 수수께끼의 소녀 '사야'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대비되는 충격적인 스토리, 중독적인 음악이 특징이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스토브 공식 한글화’를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천계 패러독스(Tenkei Paradox)’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천계 패러독스’는 일본 게임 개발사 ‘엑스노아(EXNOA, 대표 무라나카 유우스케)’와 ‘KMS(대표 카지와라 켄타로)’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3D 택틱스 RPG다. 신이 만든 불합리한 ‘천계’로 인해 ‘재앙의 인도자’로 지목된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소녀 ‘마카롱’과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7개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방대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고품질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23(이하 TGS 2023)’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TGS 2023'은 일본 및 글로벌 게임사들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게임쇼다. 올해는 ‘게임이 움직인다, 세상이 바뀐다’를 슬로건으로 콘솔, 모바일, PC, VR/AR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들을 대거 선보였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하며 참가사 770개, 전시부스 2684개 등 역대 최대 규모
네오위즈는 오는 19일 출시를 앞둔 'P의 거짓(Lies of P)'이 액션 RPG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Wo Long: Fallen Dynasty, 이하 와룡)’와의 콜라보 내용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용자는 P의 거짓만의 감성이 담긴 인게임 무기 2종을 와룡에서 만나볼 수 있다. P의 거짓 속 인형이 애용하는 곡도인 ‘인형의 세이버’는 날카로운 칼날과 가드의 문양이 결합된 무기로, 와룡의 주인공 의용병이 적을 무찌르는데 사용된다. 우산처럼 생긴 ‘에티켓’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는
컴투스가 비행 슈팅 게임의 대표작 ‘스트라이커즈1945’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다고 1일 밝혔다.컴투스가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의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재탄생시킨 ‘스트라이커즈1945: RE’(개발사 피버 게임즈)는 원작의 그래픽 감성과 스테이지 보스, 시스템 등을 그대로 살린 신작 비행 슈팅 게임이다.슈팅 게임은 날아오는 총알 등의 물체를 피하고 공격하는 단순한 게임 구조와 플레이 방식이 핵심인데, 1995년 첫 작품을 선보인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각각의 개성과 밸
네오위즈가 자회사 게임온과 함께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에이켄(EIKEN Co.,Ltd.)’과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986년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보노보노’는 누적 발행 950만 부를 넘은 이가라시 미키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이다. 이상하거나 신기한 것에 관심이 있는 아기 해달 ‘보노보노’와 다람쥐 ‘포로리’ 등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보내는 유쾌한 일상을 담고 있다.‘보노보노’의 게임화는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의
컴투스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개발사 피버 게임즈)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스트라이커즈1945’ IP는 1995년 첫 번째 시리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세 편의 작품이 서비스되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과 북미, 유럽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전역에 알려져 있다.이번 신작 ‘스트라이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코로나19로 축소 운영됐던 지스타가 2년 만에 완전 정상화된 모습으로 11월에 돌아온다.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지스타 2022'에는 BTC관 1957부스, BTB관 564부스로 총 2521부스가 참여한다. 1393개 부스가 참여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두 배 커진 규모다.공식 슬로건은 ‘The Gaming Universe, 다시 한 번 게임의 세상으로’로 확정했다. 슬로건에는 지스